신장/실크로드/중국여행 21

23일차~26일: 청도->옌타이->펑라이유람구->옌타이->한국

12시쯤 청도역에 도착해서 바로 옌타이가는 기차를 알아보니 새벽6시에 하루에 1번있다고한다.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옆에 있는 장거리버스 정류장에서 4시 40분행 청도->옌타이를 예약하구 왕린예한테 미리 우리방을 빼놓으라고 전화해놓고 청도주변을 돌아다녔다. 잔교옆쪽에 있는 롯데리아/한글로 ..

카테고리 없음 2011.02.02

21일~22일차 :(밤기차) ->정저우도착(호텔숙박)->청도(밤기차)

드디어 2일울 기차식당칸에서 묶었다. 당연히 씻지두 못했지만 씻는건 사치일뿐이다. 잉쭤칸과 식당칸 사이에서 서로 사진한컷 정저우에 도착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정리를 하고있고 2일동안 내 앞에서 같이 이야기 하고 지낸 아저씨하고 한컷찍었다. 항상 웃으시며 이야기를 하는 아저씨..

18일~20일 : 우루무치(호텔숙박)->정저우기차(기차숙박)->(기차숙박)

이른 아침에 바로 우루무치 박물관에 왔다. 지금은 입장료가 무료이고 여기엔 유명한게 2층에 실제 미라가 4-5구가 전시되어있다. 그분들에겐 미안하지만 나도 처음보는 리얼리 미라다. 박물관 맞은편의 대형마트. 한국식량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. 오늘밤에 먹을거하고 기차에서 먹을거 미리 샀다. ..

16일~17일차:카스->우루무치(기차숙박)->우루무치(호텔숙박)

이른 아침에 호텔에서 로그아웃을 하고 카스->우루무치행 기차를 탔다. 이 기차는 2층기차인데 반지층/2층 이렇게 침대칸이 있다. 우리는 1호라서 1층에 딱 한칸있는 자리였는데 바로 문옆이라서 엄청 추웠다. 오늘 점심은 깡스푸 라면으로 때우자.다이어트도 할겸 창밖으로 보이는 사막의 모습/계속..

14일차: 타슈구르간에서 하루를 보내다(호텔숙박)

오늘 원래 카라쿨호수를 가야하지만 중간에서 버스를 탈수없어서 카스를 가는 일정이었지만 카스의 숙박비가 비싼 관계로 중국 서쪽의 끝인 타슈구얼간에서 하루를 더 보내기로 했다 해발 4000m의 도시라서 고산병때문에 2일간을 잠을 못잤지만 횡단의 편도의 종점을 찍었다는 즐거움에 고산병도 잊..

11일차:투루판(밤기차)->쿠처(신비대협곡)-> 카스(기차숙박?)

투루판에서 쿠처로 가는 기차 아침 8시 40분에 도착했는데 아직두 어둡다 기차역앞에 가니 아무것도 없이 휑했다. 삐끼를 따돌릴려고 피씨방에 가서 대협곡가는법을 물어보고 기차역앞에 6번타고 버스터미널에 갔다. 대협곡은 12:30분이 막차라 했는데 가는데 2시간 소요된다. 그차가 종점까지 갔다가 ..